코스닥시장본부, 경영 개선 계획 이행 내역 추가 심사
횡령·배임 혐의 등 상장폐지 사유 지속, 투자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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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 테라사이언스의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및 심의 속개 결정은 이미 2025년 5월 28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유사하며,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 접수 및 심의 예정 소식도 2025년 4월 11일 보도된 바 있다. 이는 정기적인 절차의 일환으로, 새로운 정보라기보다는 기존에 알려진 상황의 연장선으로 판단된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테라사이언스(073640)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 심의를 19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10월 31일까지 테라사이언스의 경영 개선 계획 이행 내역을 추가 심사해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단기간 내 상장폐지 사유 해소가 어려울 경우 상장폐지가 결정될 수 있다는 게 코스닥시장본부의 설명이다. 테라사이언스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주식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최대주주인 서진판지와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지연으로 지배구조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자금난으로 회생절차를 신청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상장폐지 가능성이 여전히 높아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종 결정까지 투자 위험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시장안내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및 심의속개 결정 안내)
? 발표 시각: 2025-09-19 18:00:39
? 참고기사
– IB토마토 – 테라사이언스, 상장 유지 ‘경고등’…최대주주 변경 가능성도
– 알파스퀘어 – 테라사이언스 종목이슈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