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및 채무 상환 목적
주주 배정 방식, 1주당 발행가 1,633원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유상증자 결정은 주가와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보이며,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관련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인베니아는 19일 1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에서 보통주 800만주를 1주당 1,633원에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 90억 6,400만원과 채무 상환 자금 4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2월 2일이며, 구주주 청약은 내년 1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납입일은 1월 1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월 23일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SK증권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앞서 진행된 무상감자 이후 발행주식총수 580만주를 기준으로 한다.
인베니아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로,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가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지난 3년간 매출이 약 84%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유상증자 효과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아직 제한적인 상황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9-19 17:05:20
? 참고기사
– 인베니아 주식회사 (코스닥:079950), 투자자들의 비관적 전망이 줄어들면서 주가 31% 급등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