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CARE Lipid 공급계약 종료
중국 정부 정책 변화 등 외부 요인 영향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해당 계약의 해지 소식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계약 해지 금액이 최근 매출액의 13.39%에 달해 기업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녹십자엠에스는 19일 중국 현지 업체와의 GREENCARE Lipid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해지 금액은 115억 5,700만원으로,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863억 2,200만원)의 13.39%에 달한다.
회사 측은 중국 정부의 보험수가 인하와 대형 기기 시장 확대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계약 상대방의 사업 철회를 계약 해지 사유로 밝혔다. 2019년 6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예정됐던 이 계약은 실제 이행 실적은 없었다.
녹십자엠에스는 최근 진단키트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5년 2분기 매출 및 수익 증가를 기록했고, 모회사인 GC녹십자의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에도 기여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주력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번 계약 해지가 향후 실적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
? 발표 시각: 2025-09-19 17:04:46
? 참고기사
– 인더뉴스 – [2025 2분기 실적] GC녹십자, 분기 매출 첫 5000억 돌파
– 하이뉴스 – GC녹십자, 2분기 매출 5000억 넘었다
– 메디게이트 뉴스 – GC녹십자, 매출 5003억·영업익 274억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