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배정 방식으로 운영자금 확보
김주연, 골든베어스컴퍼니 참여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에코글로우의 유상증자 관련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는 기업의 경영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에코글로우는 19일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사회에서 보통주 153만8461주를 주당 650원에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기존 발행주식총수의 약 3.86%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722원보다 10% 할인된 가격이다. 납입일은 9월 29일이며, 신주는 10월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김주연과 골든베어스컴퍼니가 신주를 인수한다.
김주연은 76만9230주, 골든베어스컴퍼니는 76만9231주를 각각 인수할 예정이다. 에코글로우는 최근 화장품 ODM 사업에서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사와 협력해 국내에 500MG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충남 지역 200MG급 사업 인허가를 이미 확보했다. 회사는 9월까지 자금 조달과 사업권 인수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이러한 사업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이다. 다만, 소규모 증자임에도 사업 전환과 자금 운용의 리스크, 무자본 M&A 의혹 등에 대한 시장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 625명은 평균 단가 대비 -6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 심리는 부진한 상황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9-19 16:33:25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에코글로우, +9.35% VI 발동
– 서울경제 – 에코글로우, 화장품 생산서 AI 인프라 기업으로 탈바꿈
– 마켓와드 – [에코글로우] 개인 투자자 동향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