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대비 27% 규모
현대트랜시스 모베드 모듈 공급 계약 등 영향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계양전기의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언론 보도를 통해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또한, 자기자본 대비 27.0%에 해당하는 150억 원 규모의 차입은 기업의 재무 상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계양전기는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단기차입금 150억원 증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단기차입금은 기존 844억원에서 994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는 자기자본 363억원의 2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양전기는 차입 목적을 운영자금으로 명시하고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계양전기는 현대트랜시스와 647억원 규모의 모베드(MobED)용 DnL(Drive and Lift)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지속되는 이 계약은 계양전기 매출액의 약 17%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다. 천안공장 증축 공사도 2025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회사는 친환경차와 미래차 고효율 모터 개발에 주력하며 글로벌 모터 전문업체로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단기차입금증가결정
? 발표 시각: 2025-09-19 15:22:58
? 참고기사
– 로보틱스 사업 진출…계양전기, 현대트랜시스 모베드용 DnL 모듈 수주
– 계양전기 수주공시 현대트랜시스 MobED DnL 모듈 공급 647억 원
– 계양전기 천안공장 2동 증축 추진, 2025년 2월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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