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3억원 규모…최근 매출액의 9.45%
재무적 손실 없을 것으로 예상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일성건설의 향림아파트지구 재건축 공사 계약 해지 소식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다. 이는 회사 매출액의 9.45%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일성건설은 19일 향림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해지 금액은 473억원으로, 이는 회사의 최근 매출액(5,003억 8,000만원)의 9.45%에 달한다.
2018년 5월 24일 체결된 이 계약은 2025년 9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향림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해지 통보로 조기에 종료됐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해지로 인한 재무적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성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9.2% 증가했다. 이번 계약 해지가 회사의 향후 사업 계획과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
? 발표 시각: 2025-09-19 15:16:25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 정부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중소형 건설주 ‘쑥’
– FnGuide – 일성건설(A013360)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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