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P, 사토시홀딩스와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약 체결

제3자배정 방식…타법인 증권 취득 목적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도 사업 확장 가속화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DGP의 유상증자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는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되며,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는 기업의 자금 조달 및 타법인 증권 취득이라는 점에서 주가 및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DGP는 19일 사토시홀딩스와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발행하는 보통주는 1000만주, 주당 발행가는 1000원이다. 자금 조달 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이며, 사토시홀딩스가 신주 1000만주를 모두 배정받는다.

조달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주 납입일은 11월 5일, 상장 예정일은 11월 28일이다. 사토시홀딩스는 2024년 당기순손익이 -103억 67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DGP는 최근 태양광 발전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LS일렉트릭과의 대규모 계약 체결 등 사업 확장에 따른 자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유상증자로 해석된다. 한편, DGP는 최근 공시 관련 논란으로 한국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

8월 20일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이번 유상증자 결정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9-19 07:49:00

? 참고기사
조선비즈 – DGP, +9.41% 상승폭 확대
알파스퀘어 – DGP 뉴스 | 종목이슈
팍스넷 – DGP(060900) | 종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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