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자기주식 21억원 규모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보통주 33만8697주 소각…발행주식총수 감소
자본금 변동 없이 진행…주주환원 의지 강화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쏠리드의 주식 소각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중요한 경영 결정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쏠리드는 18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21억원어치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보통주 33만8697주를 소각하며, 1주당 소각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25일이다. 이번 소각은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하며,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총수는 6109만5231주에서 6075만6534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쏠리드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증가와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특히 6G 오픈랜, 양자암호통신 등 차세대 통신 기술과 자회사 쏠리드엑스의 드론 사업 진출 등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소각결정
? 발표 시각: 2025-09-18 16:20:10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