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보도 관련 공식 입장 발표
출자자 변경으로 사업 계속 추진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2023년 12월부터 부천 사업장 매각 추진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있었고, 2025년 6월에도 매각 장기화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이번 공시는 매각이 아닌 출자자 변경을 통한 사업 진행으로 결정된 핵심 정보를 공식화했다.
태영건설은 18일 부천시 군부대 부지 개발 사업과 관련된 매각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지난 12월 23일 매일경제의 ‘3000억원 규모 부천 땅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회사는 별도의 지분 매각 없이 출자자 변경을 통해 사업을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군부대 이전이라는 현대화 사업은 이미 완료됐으며, 택지 조성이라는 도시개발 사업은 신규 출자자 주관 하에 태영건설이 공동도급사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했고, 2025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에서 19위를 기록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해명으로 부천 사업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회사의 재무 안정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 1조원 수주 목표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명시흥 공공주택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공시 바로가기: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발표 시각: 2025-09-18 16:13:43
? 참고기사
– 데일리임팩트 – 태영건설, 워크아웃 순항…시평 다섯계단 ‘쑥’
– 산업의역군 – 태영건설 2025 도급순위 & 워크아웃 현황: 최신 동향 정리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