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엠, SK하이닉스와 90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체결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지역 공급 예정
최근 매출액 대비 13% 규모 계약…실적 개선 기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브이엠이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은 이전에도 보도되었으나, 이번 공시는 SK hynix Semiconductor (China) Ltd.와의 계약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정보다. 또한, 계약 금액이 최근 매출액 대비 12.77%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브이엠(089970)은 SK하이닉스 Semiconductor (China) Ltd.와 89억76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18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브이엠의 최근 매출액(702억7700만원) 대비 약 1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공급 지역은 중국이다. 계약금액에는 장비 설치비용이 포함돼 있으며, 제품 판매대금은 계약 기간 종료 전, 설치비용은 장비 설치 완료 시 지급받을 예정이다.

브이엠은 건식 식각 시스템 개발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이 회사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브이엠과 SK하이닉스의 구체적인 관계는 공시에 명시되지 않았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18 15:31:12

? 참고기사
브이엠, +11.04% VI 발동 – 조선비즈
브이엠, +0.67% 52주 신고가 – 조선비즈
VM (KOSDAQ:A089970) – 주식 분석 – Simply Wall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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