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최대주주 지분 매도에 따른 결과
1342만 주 이상 확보, 경영권 안정 기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TS트릴리온의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한 경영권 분쟁 소식은 이전부터 보도되었으나, 이번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디에스조합 외 2인’으로 최종 변경되었음이 공식화되었고, 이는 주가 및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TS트릴리온의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기존 최대주주였던 장기영 외 7인에서 디에스조합 외 2인으로 바뀌었다. 디에스조합 외 2인은 1,341만 9,964주(약 11.6%)를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들의 주식 장내 매도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새로운 최대주주인 디에스조합은 민법상 조합으로, 조합 재산 총액은 35억 원이다. 박주석 씨가 대표조합원이자 최다출자자로 53.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TS트릴리온은 6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신사업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추진 중이다. 회계장부 열람 및 신주발행무효 소송 등의 법적 리스크도 해소됐다. 다만,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07억 원(전년 대비 23% 감소), 영업이익 3억 8,000만 원(전년 대비 68% 감소), 순이익 -50억 원(적자 전환)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변경
? 발표 시각: 2025-09-17 17:39:23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 TS트릴리온 경영 & 재무 현황
– 알파스퀘어 – TS트릴리온 뉴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