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보조치료제로 사용 가능…대량생산 체계 구축
농림축산검역본부 승인…기술이전 및 해외시장 진출 확대 기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박스루킨-15의 품목허가 변경 승인 및 적응증 확대, 제조방법 변경을 통한 수율 증대 및 대량생산 체계 확보는 기존 언론 보도에서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향후 기술 이전 및 해외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박셀바이오는 17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항암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주’의 품목허가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승인으로 박스루킨-15주는 기존 적응증 외에 개 유선종양과 림프종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유선종양의 경우 수술적 항암치료와 병행하는 면역보조치료제로, 림프종은 화학항암치료와 병행하는 면역보조치료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조방법 변경도 승인 사항에 포함됐다. 중간단계 세척 과정을 추가해 생산 수율을 높이고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품목허가 변경 승인을 통해 기술 이전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추가 적응증 확보와 연구 대상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셀바이오는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16.1%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또한 증가해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다.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박스루킨-15주 (Vaxleukin-15 inj) 품목허가 변경신청 승인)
? 발표 시각: 2025-09-17 13:49:53
? 참고기사
– 프라임경제 – 박셀바이오, 국립암센터 이중표적 CAR-T 지원 과제 선정
– 바이오타임즈 – [특징주] 박셀바이오 동적VI 발동, 급락 후 회복세
– 조선비즈 – 박셀바이오, -0.52% VI 발동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