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진행…연결 매출액의 10% 육박
IT 인프라·대형 건설 분야 경쟁력 강화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삼성물산과의 기계설비공사 계약은 이전에도 있었으나, 이번 평택 기계설비공사 계약은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에 보도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며, 계약금액이 최근 매출액의 9.59%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보엠이씨는 삼성물산과 756억 7,000만원 규모의 평택 기계설비공사 계약을 17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18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다. 이는 세보엠이씨 202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7,887억 9,000만원)의 약 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시에 따르면 양사 간 특별한 관계는 없다. 세보엠이씨는 최근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부평 데이터센터 2단계(258억원), 안산 데이터센터 소방기계공사(119억원) 등의 수주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수주는 IT 인프라 및 대형 건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삼성물산과의 이번 계약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는 중요한 성과다. SK에코플랜트, 이지스자산운용 등 대형 발주처와의 지속적인 계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수주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09-17 13:48:10
? 참고기사
– 뉴스핌 – 세보엠이씨, 부평 데이터센터 기계설비공사 수주
– 뉴스핌 – 세보엠이씨, 안산 데이터센터 소방기계공사 수주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