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 원고 취하로 종결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우크라이나 사업 기대감 유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소송 제기 사실은 이미 알려졌을 수 있으나, 소송 취하 및 소송비용 각자 부담이라는 구체적인 판결 내용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 새로운 정보이며, 기업의 불확실성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앤씨테크는 에머슨케이홀딩스와 소송을 취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에머슨케이홀딩스는 지난해 3월 피앤씨테크를 상대로 정기주주총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 등을 제기했으나, 원고가 소를 취하하면서 소송이 마무리됐다.
소송은 2024년 3월 28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결의의 효력, 특정 임원의 지위, 그리고 피앤씨테크와 오**씨 간의 주식매매계약의 유효성을 놓고 벌어졌다. 피앤씨테크는 소송 취하에 동의했으며, 소송 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소송 종결은 피앤씨테크의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회사는 2025년 상반기 매출액 감소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배전자동화 및 보호계전기 수주 감소와 원가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우크라이나 전력 인프라 재건 사업 참여를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으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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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09-16 17:43:08
? 참고기사
– 피앤씨테크(237750) | Snapshot | 기업정보 – FnGuide
– 피앤씨테크(237750) | 종목토론 – 팍스넷 증권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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