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
차세대 톡신·백신 개발 위한 운영자금 확보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아이진의 유상증자 관련 기사는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해당 유상증자 결정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임을 의미하며, 3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는 기업의 운영자금 조달 및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아이진은 16일 이사회에서 3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620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했다. 1주당 발행가액은 1,980원이며, 총 조달 자금은 약 320억원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0월 27일, 구주주 청약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금 납입일은 12월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2일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한양증권이며, 한양증권과 엘에스증권이 각각 70%, 30%의 인수 의무를 맡는다. 아이진은 이번 유상증자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MBT-002’와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의 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엠브릭스와의 기술이전 계약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 승인 획득 등 최근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가 성장 동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9-16 17:34:27
? 참고기사
– 뉴스와이어 – 아이진,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기술 도입
– 알파스퀘어 – 아이진,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 식약처 임상2/3상 승인 획득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