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부채 증가에도 자본총계 소폭 감소
매출 증가세 지속, 당기순이익 적자 폭 축소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감사보고서 제출은 정기적인 공시이지만, 연결 자산총계 및 부채총계의 상당한 증가와 당기순이익 적자 폭 감소는 기업의 경영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화로 볼 수 있다. 또한,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1개 증가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관련하여 2025년 상반기 리츠 시장 리뷰에서 NH올원리츠의 자산 편입이 언급된 바 있다.
NH올원리츠는 15일 상반기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삼덕회계법인의 감사 결과, 감사 의견은 ‘적정’으로 나타났다. 연결 기준 자산총계는 9,043억원으로 전년 동기(6,546억원) 대비 2,497억원 증가했다.
부채총계 역시 7,292억원으로 전년 동기(4,699억원) 대비 2,593억원 늘었다. 다만, 자본총계는 1,751억원으로 전년 동기(1,846억원)보다 95억원 감소했다. 매출액은 218억원으로 전년 동기(193억원)보다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10억원) 대비 적자 폭은 3억원 줄었다.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액 132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연결 대상 종속회사는 전년 4개에서 5개로 늘었다.
NH올원리츠는 최근 NH제3호리츠를 통해 에이원타워 인계를 매각하며 113억원의 매각차익을 실현했고, 도니문 디타워와 하이트진로 자산을 편입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등 계열사의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유치를 확보했다.
? 공시 바로가기: 감사보고서제출
? 발표 시각: 2025-09-15 17:02:24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 NH올원리츠 자회사, 수도권 오피스 ‘에이원타워 인계’ 575억원에 매각
– 한국리츠협회 – ’25년 7월 리츠 투자간담회(NH올원리츠)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