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만기, 자기주식 343만주 교환 대상 포함
NH투자증권 등 3곳 인수 참여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쎄니트의 교환사채 발행에 대한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68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이며,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점은 기업의 재무 및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쎄니트는 15일 이사회에서 68억 169만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2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로, 만기일은 2030년 9월 23일이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이며, 만기 시에는 원금의 110.4895%를 상환한다.
교환 대상은 쎄니트 자기주식 343만주(주식총수 대비 10.14%)이며, 주당 교환가액은 1,983원이다.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30개월 후부터 3개월 단위로 연 2%의 조기상환수익률을 적용받아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청약 및 납입일은 9월 23일로 예정돼 있으며, NH투자증권, 한양증권, JB우리캐피탈이 사채를 인수한다. 쎄니트는 최근 철강 원소재 사업 호조와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회사는 이번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추가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700억원대 시가총액을 기록 중인 쎄니트는 최근 주가 강세와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긍정적 수급을 보이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발행결정)
? 발표 시각: 2025-09-15 16:11:51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쎄니트, +0.06% 52주 신고가
– 조선비즈 – 쎄니트, -0.68% 52주 신고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