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향 수주 증가 대응
2026년 신모델 양산 준비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해성옵틱스의 생산설비 증설 투자는 기존 언론 보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다. 다만, 고객사 수주 물량 증가 및 신모델 양산 대응을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기업의 경영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해성옵틱스는 15일 22억 3,800만원을 투자해 베트남 법인 생산라인을 확장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11.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삼성전자향 수주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를 투자 목적으로 밝혔다.
향후 수주 물량 증가에 대응하고, 2026년 출시 예정인 신모델 양산을 준비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투자 기간은 9월 15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이며, 제18회차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이 베트남 빈푹 소재 하성비나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 계획은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해성옵틱스는 최근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카메라 모듈과 액추에이터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이번 투자는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공시 바로가기: 신규시설투자등
? 발표 시각: 2025-09-15 14:37:19
? 참고기사
– 더벨 – 해성옵틱스, 삼성 ‘갤럭시 S26’ 메인 카메라 공급사 선정
– 조선비즈 – 해성옵틱스, +2.01%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