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 전환 및 신주인수권 행사로 지분율 23% 확보
기존 최대주주 지분율 12%에서 23%로 증가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2024년 7월 8일자 다수의 언론 보도를 통해 코아스의 최대주주가 백운조합으로 변경될 것이라는 내용이 이미 알려졌으며, 이번 공시는 사채 전환권 행사로 인한 최종 변경을 공식화한 것에 해당한다.
코아스 최대주주가 노형우 외 1명에서 백운조합 외 2명으로 변경됐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백운조합은 제5, 6회 전환사채와 제4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 및 행사를 통해 지분율을 22.93%(2,026,046주)까지 늘렸다.
기존 최대주주 지분율 12.46%(410,021주)와 비교하면 상당한 증가다. 백운조합은 2,003,260주를 직접 보유했고, 특수관계인인 노병구(20,000주)와 임병연(2,786주) 지분까지 합산하면 22.93%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554만6,448주가 추가 발행됐다. 코아스는 최근 이화그룹 인수 시도와 대규모 투자 유치 실패 등 격변기를 겪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향후 경영 전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화그룹 인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과 자금 확보 문제 해결 방안에 관심이 집중된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변경
? 발표 시각: 2025-09-12 18:31:57
? 참고기사
– 데일리한국 – 가구업체 코아스, 이화전기 지분 확보 나선 이유
– 알파스퀘어 – 코아스, 이화전기 포기 안한다…”공장 담보 대출로 유동성 해결”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