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고
9월 결산 배당기준일은 12월 주주총회 이후 공시 예정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배당기준일 결정 방식 변경에 대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로 판단됨. 이는 주주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여 기업 경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신한알파리츠는 12일 정관 변경을 통해 배당기준일 결정 방식을 바꿨다고 공시했다. 지난 6월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제54조(이익배당의 지급) 1항을 개정, 기존 ‘매 결산기말(3월 31일/9월 30일)’에서 ‘이사회에서 정하는 날’로 변경했다.
회사 측은 주주들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사회 결의를 통해 각 결산기의 배당기준일을 확정하고, 해당 배당기준일 2주 전에 공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9월 결산기말에 주식을 보유하더라도, 추후 공시되는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없다.
회사는 9월 결산기 배당기준일을 12월 주주총회 승인 후 10영업일 이내, 3월 결산기 배당기준일을 6월 주주총회 승인 후 10영업일 이내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2025년 상반기 배당금은 주당 173원, 총 225억원으로 배당률은 약 3%였다.
신한알파리츠는 3조 1,000억원 규모의 11개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차인 업종과 만기 분산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최근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기대치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정관 변경에 따른 배당기준일 안내)
? 발표 시각: 2025-09-12 15:44:27
? 참고기사
– [뉴스핌] 신한알파리츠, ‘명실상부, 국내 대표 오피스 리츠’ 목표가 7,200원 제시
– [노다지의 부자되는 방법] 2025년 신한알파리츠 상반기 배당금 및 배당기준일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