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서린동 소재 부동산 인수
임대수익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기대
? 공시 신선도 : 5 / 5
? AI 평가 : 기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자산총액 대비 64.41%에 달하는 대규모 유형자산 양수는 기업의 경영 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한국컴퓨터는 하나은행과 인트러스투자운용과 1,175억원에 서울 종로구 서린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인수하기로 12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산총액(1,824억 2,000만원)의 64.4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인수 목적은 임대수익 창출과 자산가치 제고다.
양수 예정일은 10월 30일이며, 거래 상대방과는 특별한 관계가 없다. 거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되며, 계약금 117억 5,000만원은 12일에, 잔금 1,057억 5,000만원은 10월 3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동현회계법인의 적정 의견을 받았다.
한국컴퓨터는 지난해 연결 매출 4,21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전년 대비 48.9% 감소했다. 회사는 이번 부동산 양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수결정)
? 발표 시각: 2025-09-12 15:10:19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