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45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주주환원 계획

자기주식 4.81% 교환 조건…만기 2030년 9월
0% 이자율, 신한·한국·미래에셋 등 증권사 참여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삼호개발의 교환사채 발행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았다. 45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은 주가 및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다.

삼호개발은 12일 45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교환사채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채권으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다. 만기는 2030년 9월 22일이다.

교환 대상은 삼호개발 자기주식 1,130,937주(발행주식총수의 4.81%)이며, 주당 교환가액은 3,979원이다. 교환청구기간은 2025년 10월 22일부터 2030년 8월 22일까지다. 사채권자는 2028년 3월 22일부터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발행 대상은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여러 증권사와 투자조합이다. 삼호개발은 조달 자금 45억원을 운영자금과 주주환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남양주왕숙 국도47호선 토목공사와 현대건설과의 탄천 지하차도 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발행결정)
? 발표 시각: 2025-09-12 15:06:06

? 참고기사
한경로보뉴스 – 삼호개발 수주공시 남양주왕숙 국도47호선 1,026.6억원
알파스퀘어 – 삼호개발 수주공시 탄천 지하차도 토공구조물 공사 382.8억원
삼성전자 FN GUIDE – 삼호개발 기업정보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