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 불성실공시로 거래정지 위기

금전대여 공시 지연, 10월 13일 최종 결정 앞둬
벌점 누적 시 상장적격성 심사 가능성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된 언론 보도에서 아이에이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대한 내용이 없었으며, 이는 기업의 주가 및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이다.

아이에이(038880)는 11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고 코스닥시장본부가 밝혔다. 4월 21일 발생한 금전대여 결정을 8월 13일에야 공시한 것이 그 이유다. 현재 아이에이의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 벌점은 3.0점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10월 13일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최종 지정되고 벌점이 8.0점 이상이 되면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또한, 이번 건을 포함한 누계 벌점이 15점 이상이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한편, 아이에이는 7월 15일 대표이사를 최동철로 변경했으며, 자회사 아이에이클라우드를 통해 티맥스클라우드 IaaS사업부를 285억원에 인수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 발표 시각: 2025-09-11 16:47:34

? 참고기사
알파스퀘어 – 아이에이클라우드, 티맥스클라우드 IaaS사업부 285억 양수
다음금융 – 아이에이 대표이사 변경(최동철)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