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금 보전 목적…매매거래 10월 10일부터 정지
11월 4일 신주 상장 예정
? 공시 신선도 : 1 / 5
? AI 평가 : 2024년 7월 16일 이미 소니드의 90% 무상감자 결정 및 그에 따른 주가 하락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공시일자(2025년 9월 11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 이번 공시는 기존 보도의 공식 확인에 불과하다.1. 점수: 1
소니드는 11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1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0주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감자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발행 주식 수는 7,375만 927주에서 737만 5927주로 줄어든다.
자본금 또한 368억 8,000만원에서 36억 8,800만원으로 감소한다. 자본금 감소 규모는 331억 9,2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감자의 목적을 쌓인 결손금 보전과 재무 건전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감자 기준일은 10월 13일이며, 주주총회는 9월 2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매매거래는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정지되며, 신주는 11월 4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소니드는 올해 상반기 대규모 경영 효율화와 판관비 절감, 유상증자 및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손실 폭을 줄였다.
상반기 연결 매출은 200억원, 영업손실은 44억원, 순손실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회사는 외부 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9-11 15:51:39
? 참고기사
– 데일리한국 – 소니드, ‘경영 효율화’로 적자 폭 줄였다…”재무구조도 개선”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