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장기 계약…방산 부문 매출 확대 기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도 수익성 개선 지속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스페코와 한화오션 간의 해군함정용 조타기 및 타 공급 계약에 대한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공시를 통해 새로운 계약 정보가 처음 공개되었으며, 계약금액이 스페코 최근 매출액의 16.97%에 해당하여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으로 판단된다.
스페코는 한화오션과 46억 1,500만원 규모의 해군함정용 조타기 공급 계약을 11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1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 이상이며, 스페코의 최근 매출액(271억 9,200만원) 대비 약 17%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금 지급 조건은 선급금 12억원, 중도금 29억 5,000만원, 잔금 4억 6,000만원으로 명시됐다. 이번 계약으로 스페코는 방산 부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페코는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80% 이상 감소하는 등 수익성 개선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라는 부담도 안고 있어 공시 신뢰성 확보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11 13:43:52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스페코, +4.72% 상승폭 확대
– 알파스퀘어 – 스페코 뉴스
– Company Guide – 스페코(A013810) 스냅샷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