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0만주 중 4315만주 청약 완료
실권주는 일반공모 및 증권사 인수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유상증자 계획 자체는 이미 알려졌을 가능성이 높으나, 구체적인 구주주 청약 결과와 실권주 발생 규모, 그리고 일반공모 계획 및 인수단 확정 등 세부 내용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된 정보로 판단된다.
유니슨은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청약률이 84.61%를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 예정 주식 5100만주 중 4315만주가 청약됐다. 이는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로, 투자자들의 유니슨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785만주의 실권주가 발생했다. 이 실권주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반 공모를 통해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SK증권, LS증권, 한양증권 등 3개 증권사는 실권주 인수 계약을 체결해 구주주 및 일반공모 청약 후 남은 주식을 인수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MW급 해상풍력터빈 실증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신주는 10월 1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유니슨은 최근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설계 인증을 획득했고, 정부의 국산 풍력터빈 우선 사용 정책에 힘입어 국내외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청약결과(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09-11 09:13:19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유니슨, -8.29% VI 발동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