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Bechtel Energy와 계약…해외 시장 공략 강화
2024년 매출액의 11% 규모…수주잔고 7,861억원 돌파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SNT에너지가 BECHTEL ENERGY INC.와 에어 쿨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은 2024년 12월 23일 718억 규모의 계약으로 이미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공시는 336억 7,500만원 규모의 새로운 계약으로, 기존 계약의 연장선상에 있는 추가 물량 공급 계약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기존 뉴스에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이며, 매출액 대비 11.44%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NT에너지는 Bechtel Energy Inc.(이하 ‘Bechtel社’)와 337억원 규모의 에어 쿨러 공급계약을 11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11일부터 2026년 12월 3일까지이며, 공급 지역은 해외다.
이번 계약은 SNT에너지의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2,942억 6,000만원)의 약 11%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금 및 선급금 지급 여부는 공시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대금은 공급계약 진행 상황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미화 24,268,341달러에 공시일 환율을 적용한 금액이며, 계약금액 및 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NT에너지는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 공장 인수를 통해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했으며, 미국 내 LNG 인프라 확대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7,861억원으로 집계됐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11 09:04:27
? 참고기사
– 마켓인 – SNT그룹, 美공장 인수해 현지 진출…관세 부담 완화 기대
– simplywall.st – SNT 에너지 2025년 2분기 실적: 주당순이익: 555원
– iM증권 리서치본부 – SNT에너지(100840) 미국 지역 확장성 및 실적개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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