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코스닥 상장폐지 결정에 이의 제기

170억원 규모 상장폐지 이의신청
코스닥시장위원회 최종 결정 주목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언론 보도를 통해 올리패스의 상장폐지 의결 사실과 이의신청 가능성이 이미 알려졌으며, 이번 공시는 이의신청서 접수라는 후속 절차가 공식화된 것임.

올리패스는 코스닥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10일 이의를 제기했다. 회사는 지난 8월 20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후, 9월 10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사실은 코스닥시장본부를 통해 공시됐다.

거래소는 이의신청 접수일로부터 20일 이내인 10월 15일까지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올리패스는 주력 신약 후보물질 임상 실패와 회계 감사의견 한정, 불성실공시 등으로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됐다.

이번 이의신청 결과에 따라 상장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최종 결정은 올리패스의 거래소 시장 존속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공시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의신청 접수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여 상장폐지 여부 및 개선기간 부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시장안내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접수)
? 발표 시각: 2025-09-10 18:14:24

? 참고기사
알파스퀘어 – 기술특례 상장사 ‘올리패스’, 시총 97.4% 감소…상장폐지 절차 돌입
다음 금융 – 상장폐지 위기 아이엠·스타코링크·올리패스 등 ‘코스닥 2심제’ 처음 적용될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