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원 규모 감자로 재무구조 개선 박차
11월 5일 감자 기준일, 12월 8일 신주 상장 예정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자(2025년 9월 10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이엔플러스의 감자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기존 뉴스에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이며, 감자는 주가 및 기업 재무구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4점으로 평가한다.
이엔플러스는 10일 10대 1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된 이번 감자는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자 비율은 90%이며, 감자 후 자본금은 366억 8700만원에서 36억 6870만원으로 줄어든다.
보통주는 감자 전 7337만4729주에서 733만7472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11월 5일, 주주총회는 10월 21일에 열릴 예정이다. 매매거래는 11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정지되며, 신주는 12월 8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1명이 불참했으며, 감사(감사위원)는 참석했다. 이엔플러스는 소방차 등 소방용 기계·기구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차전지 제품 양산과 LFP 드라이전극 개발 등 신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감자를 통해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감사의견 거절당한 바 있는 만큼, 이번 감자 결정이 재무구조 개선과 불확실성 해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9-10 16: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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