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조건, 2030년 만기
6개 기관에 사모 발행, 운영자금 확보 목적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대동의 교환사채 발행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에서 보도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150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은 운영자금 조달 및 자기주식 교환을 포함하며, 이는 기업의 재무 구조 및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대동은 1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하기로 9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56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이며, 만기일은 2030년 9월 17일이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로 무이자 조건이다. 교환 대상은 대동의 자기주식 보통주 1,350,621주(발행주식총수의 5.28%)이며, 주당 교환가액은 1만 1,106원이다. 교환청구기간은 2025년 10월 17일부터 2030년 8월 17일까지다.
사채권자는 2028년 9월 17일부터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이번 교환사채는 아이비케이캐피탈,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씨에스어드바이저스, 미래에셋증권 등 6개 기관에 사모로 발행된다.
대동은 이를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자기주식을 교환 대상으로 활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대동은 최근 제품 및 시장 다변화, 해외 매출 증가, 정밀농업 및 운반로봇 등 미래 성장 분야 투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발행결정)
? 발표 시각: 2025-09-09 16:36:00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