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의무보유 주식 243만주 해제 예정

내년 9월 12일 만료
시장 유동성 확대 기대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한국예탁결제원이 2025년 8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영건설의 해당 의무보유 해제 예정 사실을 이미 발표했으며, 다수의 언론사가 이를 보도했다.

태영건설은 9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발행된 의무보유 주식 243만5581주의 보호예수 기간 만료를 공시했다. 이 주식은 제68회 공모회사채 투자자가 보유 중이며, 의무보유 기간은 2024년 9월 12일부터 2025년 9월 11일까지였다.

회사는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2-2조 제2항 제1호에 따라 이번 의무보유 해제 사실을 알렸다. 내년 9월 12일 해제되는 주식은 시장 유동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태영건설은 최근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포항 장성동 주택재개발(3800억원 규모) 등 대형 공사 계약과 과천∼우면산 도시고속화도로 이설(6700억원 규모) 프로젝트 낙찰적격자 선정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19위를 기록하며 워크아웃 이후 순위를 끌어올렸다. 활발한 신규 사업 추진과 공공 프로젝트 수주 전략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과 체질 개선을 통해 경영 정상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의무보유 주식 해제는 시장 유동성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안내사항(안내공시)
? 발표 시각: 2025-09-09 16:29:44

? 참고기사
태영건설, 시장 흐름 속 중장기 성장 가능성 확인 – Goover
태영건설,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 마련 – 투자의 새로운 기회를 잡아라!
태영건설 2025 도급순위 & 워크아웃 현황: 최신 동향 정리 – 산업의역군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