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60억원 규모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손실
실질 현금 유출 없으나 자기자본 감소 영향

코아스는 1일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 59억4,17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말 자기자본 24억2,630만원의 2.4배를 웃도는 규모다.

회사 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해당 파생상품 부채를 공정가치로 평가하면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질적인 현금 유출은 없으며 회사 영업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손실 발생 시점은 지난 8월 1일이다.

이번 손실은 이익잉여금 감소로 이어져 자기자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코아스는 사무용 가구 시장의 주요 업체 중 하나다.

? 공시 바로가기: 파생상품거래손실발생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검색 결과, 공시일자(2025년 8월 1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코아스의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에 대한 직접적인 보도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해당 정보는 공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 것으로 판단된다.

? 참고기사
조선비즈 – 코아스, +1.16% 상승폭 확대
조선비즈 – 코아스, +3.43% 상승폭 확대
알파스퀘어 – 코아스, 생성형AI 기반 ‘CS 챗봇’…”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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