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권리락 실시 확정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 위한 자금 확보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티앤알바이오팹의 유상증자 결정은 2025년 8월 1일 공시되었고, 관련 언론 보도가 8월 4일에 다수 나왔다. 권리락은 유상증자 절차의 후속 조치로, 이미 알려진 유상증자 내용에 기반한 공식 확인에 해당한다.1. 점수: 2
티앤알바이오팹은 8일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은 9월 9일에 실시되며, 보통주식 기준가는 2,37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유상증자에 따른 주주 확정 절차의 일환이다. 회사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인공지지체(TnR CFI)와 오가노이드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증권업계에서는 2026년 흑자 전환과 470억원 매출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미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해외 수출국 확대와 중국 파트너와의 신규 공급계약 체결은 중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는 2026년 연구개발비를 25% 증액하여 기술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며,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창립 멤버로서 오가노이드 산업의 국제화와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전략과 유상증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재원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370원으로 결정된 보통주 기준가를 바탕으로 권리락 실시를 통해 주주들의 권리 행사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 공시 바로가기: 권리락 (유상증자)
? 발표 시각: 2025-09-08 16:56:25
? 참고기사
– 유상증자 앞둔 티앤알바이오팹, 내년 ‘흑자전환’ 자신 이유?
– 티앤알바이오팹,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참여
– 티앤알바이오팹, +12.15%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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