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419만주 증가
10월 2일 상장 예정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기존 뉴스에서 언급되지 않은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청구 및 구체적 발행 규모가 처음 공개되었으며,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임.
티엔엔터테인먼트는 8일 전환우선주 48만2456주가 보통주로 전환 청구됐다고 공시했다. 전환 비율은 1주당 8.7022902258주로, 총 419만8472주의 보통주가 새롭게 발행된다.
이에 따라 티엔엔터테인먼트의 보통주식수는 기존 2804만8252주에서 3224만6724주로 증가하고, 우선주는 전량 소멸한다. 자본금은 140억2400만원에서 161억2300만원으로 늘어난다.
새롭게 발행되는 보통주는 10월 2일 상장될 예정이며, 이는 전환우선주의 존속기간 만료에 따른 자동 전환이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하반기 내수 진작 기대감 속에 음식료업 테마와 함께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년 대비 소속 아티스트 활동 감소와 외식사업 부문 역성장, 화학사업 중단 등으로 매출 감소라는 부담도 안고 있다.
원가구조 개선 노력에도 인건비 부담이 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전환우선주 전환은 회사의 자본 구조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주가 움직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청구)
? 발표 시각: 2025-09-08 16:26:54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티엔엔터테인먼트, +15.49% 52주 신고가
– 딥서치 – 티엔엔터테인먼트(KRX:131100) 기업정보 분석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