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5만주 신주 발행
코스닥 상장 후 성장세 지속 기대
하스는 1일 35만834주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수의 약 4.47%에 해당하는 규모로, 행사가격은 주당 1,611원이다. 신주는 2025년 8월 25일 상장될 예정이다.
행사 대상 주식매수선택권은 2019년 3월 27일 부여된 1회차 주식매수선택권 중 일부이며, 이번 행사 후 잔여 주식수는 18만9,760주다. 행사에는 등기임원 임형봉(3만주), 김명식(5,400주), 미등기임원 홍영표(2만8,880주) 등 임직원 18명이 참여했다.
직원 16명은 28만6,554주를 행사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7월 코스닥 상장 이전에 부여된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임직원들의 장기적인 회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스는 세계 최초로 나노 리튬 디실리케이트(NLD) 상용화에 성공한 치과수복재료 기업이다. 2024년 7월 코스닥 상장 이후 주가는 8,460원까지 상승했다. 증권업계에서는 하스가 고품질 세라믹 소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이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는 회사 성장 가능성에 대한 내부 구성원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회사는 이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약 5억6,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매수선택권행사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검색 결과에서 하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한 보도 내용을 찾을 수 없었다. 따라서 해당 공시는 기존 뉴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참고기사
– 팜뉴스 – 하스, ‘2025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 선정
– 조선비즈 – 하스, +4.44% 상승폭 확대
– 돌핀 – 하스 종목 정보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