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매출액의 34% 상회하는 대규모 계약
정보처리시스템 운영·유지보수 계약으로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기존 뉴스에서 언급되지 않은 아시아나항공과의 대규모 계약으로, 매출액 대비 34.7%에 달해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임.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과 673억 3,100만원 규모의 정보처리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년이며,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이다. 회사 측은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일부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아시아나IDT의 2024년 매출액(1,940억 2,000만원) 대비 34.7%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계약금이나 선급금 없이 청구일로부터 30일 이내 현금으로 지급받는 조건이어서 재무적 안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IDT는 최근 에어제타와의 프로젝트 성공을 통해 항공·물류 IT 서비스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규모 계약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IDT는 이 계약을 2025년 매출액에 반영할 계획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05 16:10:09
? 참고기사
– 디일렉 – 아시아나IDT, 에어제타 화물운송 IT시스템 구축
– 베터로지스 – 아시아나IDT, 에어제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운송사업 분할·합병에 따른 IT 시스템 구축
– 조선비즈 – 아시아나IDT, +2.81%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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