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확보 목적…원부재료 확보 전략
주당 914원 발행, 10월 2일 상장 예정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과 동일한 날짜에 연합뉴스, 한국경제TV 등 다수의 언론에서 영풍제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대한 보도가 이루어졌다. 이는 공시 내용이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경우에 해당한다.
영풍제지는 4일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주당 914원, 총 1,094,090주의 보통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는 기준주가(1,015원) 대비 10% 할인된 가격이다.
신주 납입일은 9월 12일이며, 신주는 10월 2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5,590만 7,218주였다. 조달 자금은 원부재료 구입에 사용될 계획이다. 영풍제지는 라이나원지 등 종이 제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근 원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재활용 시설 투자 등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불안정한 시장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원부재료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생산량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제3자배정 대상자인 행복파트너1호조합과의 구체적인 관계는 공시에 명시되지 않았다. 이 점은 투자자들의 추가적인 정보 요구를 불러올 수 있다. 영풍제지의 시가총액은 568억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0.23% 수준이다.
최근 1년간 주가는 약 28% 하락해 1,000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9-05 07:00:01
? 참고기사
– 한국경제TV – 영풍제지, 110억원 유상증자…비엔엠조합에 제3자배정
– 알파스퀘어 – 영풍제지 주가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트레이딩뷰 – 006740 스탁 프라이스 &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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