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판매 급증세, 수출은 소폭 감소세
1~7월 누계 판매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
KG모빌리티는 7월 자동차 판매 실적을 1일 공시했다. 7월 총 판매량은 9620대(CKD 포함)로 전월 대비 4.2%,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47% 급증한 4456대,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했다.
수출은 전월 대비 15.6% 감소한 5079대였으나, 전년 동월 대비 24.6% 증가했다. CKD 판매는 전월 대비 52.8% 감소해 85대에 그쳤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계 판매량은 6만28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한 2만2777대였지만, 수출은 6.3% 증가한 3만8960대를 기록했다. KG모빌리티는 최근 임금협상을 16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하고 기본급을 7만5000원 인상했다.
회사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하나증권은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와 물량 안정이 KG모빌리티의 재평가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 공시 바로가기: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KG모빌리티의 2025년 7월 월별 잠정 판매 실적은 공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 정보로, 검색된 뉴스 기사들은 주로 2025년 상반기 전체 실적 및 2분기 실적에 대한 내용이며 7월 월별 실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 참고기사
– KGM, 기본급 7만5000원 인상···1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 Daum
– KG모빌리티, 기본급 7.5만원 인상…16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 KG모빌리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 체결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