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86억원, 전년 동기比 4.5% 증가
상반기 누계 매출 939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달성
유비케어는 1일 2분기(4월 1일~6월 30일)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486억 740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46.1% 증가한 11억 12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8.8% 급증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372억 500만원, 당기순이익은 367억 1200만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361억 8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939억 8000만원, 영업이익 15억 4100만원, 당기순이익 390억 2600만원이었다. 회사 측은 전자동 산제 분포기 ‘DP-9S’ 신제품 출시와 원격의료 법제화에 따른 솔루션 재정비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원격의료 확대 및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잠정 실적은 확정치가 아니며, 향후 확정치와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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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잠정 실적 공시는 기업의 최신 경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으로, 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한 새로운 정보입니다. 특히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하고 흑자 전환했다는 점은 기업의 경영 및 재무 상황에 긍정적인 큰 변화를 예상하게 하므로 신선도가 매우 높습니다.
? 참고기사
– 유비케어, 전자동 산제 분포기 ‘DP-9S’ 출시
– 유비케어, +9.40% VI 발동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