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토지 및 건물 매입
업무 효율 증대 및 자산 가치 상승 기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킵스파마의 유형자산 양수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이며, 자산총액 대비 14.22%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킵스파마는 2일 한화생명보험으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235억원에 매입해 신사옥으로 사용한다고 공시했다. 토지 면적은 257.10㎡, 건물 면적은 2,041.15㎡이며, 킵스파마의 자산총액(1,652억원) 대비 14.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금 23억 5,000만원은 9월 2일에 지급됐고, 잔금 211억 5,000만원은 12월 31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자금 조달은 차입금과 보유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회계법인 현의 평가 결과는 적정 의견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보험과는 특수관계가 없다.
이번 매입으로 킵스파마는 업무 인프라 확대 및 효율 증대를 도모하고, 자산 가치 상승과 임대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킵스파마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840억원을 기록하며 M&A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 매출 또한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다만, 2024년 12월 기준 부채는 554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현금성 자산은 230억원으로 순부채는 324억원 수준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수결정)
? 발표 시각: 2025-09-02 17:17:15
? 참고기사
– 더벨 – 제약 전면’ 킵스파마, M&A 이래 최대 매출
– 뉴스핌 – 킵스파마, 외국인 8일 연속 순매수행진… 주가 +0.89%
– Simply Wall St – 키프 바이오 파마 (코스닥 :256940) 위험한 투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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