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부터 3년간 서비스 제공
2024년 매출액의 11.5% 규모 계약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기존 뉴스에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매출액 대비 11.51% 규모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 미칠 수 있음.
아시아나IDT는 삼성생명과 223억 4,200만원 규모의 IT 아웃소싱 계약을 2일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3년이다. 이는 아시아나IDT의 2024년 매출액(1,940억 2,000만원) 대비 11.5%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내용은 ‘2nd Information Technology Outsourcing 서비스’ 제공으로, 삼성생명의 IT 시스템 운영 및 관리를 아시아나IDT가 담당한다. 대금은 청구일 익월 20일에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번 계약은 아시아나IDT가 에어제타(구 에어인천) 통합 IT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은 성과다. 회사는 금융,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IT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에어제타와 2년간의 IT 서비스 전담 계약을 통해 인프라 유지보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생명과의 대규모 계약은 아시아나IDT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세와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02 16:35:24
? 참고기사
– 더렉 – 아시아나IDT, 에어제타 화물운송 IT시스템 구축
– 베터로지스 – 아시아나IDT, ‘에어제타’ 화물기 운송사업 IT시스템 이전 구축 완료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