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평 회장, 이성원 씨에 36만주 증여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53.06%로 증가
신영와코루 최대주주가 이의평 회장에서 이성원 씨로 변경됐다. 회사는 31일 공시를 통해 이 회장이 이성원 씨에게 보통주 36만주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성원 씨의 지분율은 기존 10.93%(98만3300주)에서 14.93%(134만3300주)로 늘어나 최대주주가 됐다.
이 회장의 지분율은 9.94%(89만4620주)에서 5.94%(53만4620주)로 감소했다. 이번 지분 변동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도 49.00%(441만190주)에서 53.06%(477만5920주)로 증가했다.
신영섬유(주)와 (주)홍원 등 계열사가 특수관계인으로 추가되면서 지분율 상승이 발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대주주 변경은 신영와코루 지배구조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지난 7월 14일 52주 신고가(1만4730원)를 기록하는 등 최근 주가 강세를 보였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최대주주변경시)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최대주주 변경은 기업의 중요한 지배구조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관련 뉴스 보도가 전혀 없었으므로 새로운 정보로 판단됩니다.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신영와코루, +0.20% 52주 신고가
– 조선비즈 – 신영와코루, +2.65%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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