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트뉴로사이언스, 서리풀 업무복합시설 공사 참여
2024년 매출액의 36% 수준, 실적에 긍정적 영향 예상
에이프로젠 자회사 앱트뉴로사이언스가 포스코이앤씨와 66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대상은 서리풀 업무복합시설 개발사업 신축공사(남측부지)이며, 계약 기간은 2025년 7월 3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다.
이번 계약 금액은 앱트뉴로사이언스의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183억 7800만원)의 약 3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에이프로젠이 최근 자회사들의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앱트뉴로사이언스는 이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뿐 아니라 향후 추가 사업 기회 확보에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계약 세부 내용이나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검색 결과는 에이프로젠과 앱트뉴로사이언스의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에 대한 내용만 있으며, 해당 공시의 ‘서리풀 업무복합시설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 체결에 대한 내용은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보도된 바 없다. 따라서 이 공시는 기존 뉴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참고기사
– 팜뉴스 – 에이프로젠, 초고순도 다중항체 제조 플랫폼 특허 출원
– 매일경제 – 에이프로젠(007460) 소폭 상승세 +4.09%
– 데일리프로 – 에이프로젠(007460) 주가, 2025년 4월 이동평균선 분석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