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튼, 포스코이앤씨와 65억원 규모 계약 체결…사업 다각화 속 현금흐름 개선 기대

서리풀 업무복합시설 개발사업 참여
2024년 매출액 대비 35% 규모

앱튼은 포스코이앤씨와 65억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내용은 서울 서리풀 업무복합시설 개발사업 신축공사(남측부지) 관련이며, 계약 기간은 2025년 7월 3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다. 대금은 매월 1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앱튼의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183억 7,800만원)의 35.8%에 달한다. 앱튼은 최근 사명 변경과 함께 미국 자회사 앱텔로스인코퍼레이션을 통해 암호화폐 직접투자 및 관련 금융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1,200만 달러의 현금을 투입해 가상화폐 매입을 시작했으며, 국내 사업부에는 ‘가상화폐 트레저리 사업부’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신규 사업 추진과 포스코이앤씨와의 대규모 계약 체결이 중장기적인 현금흐름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검색 결과에서 앱트뉴로사이언스의 상호 변경 및 사업 내용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나, 포스코이앤씨와의 서리풀 업무복합시설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 체결에 대한 내용은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보도된 바 없어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참고기사
이데일리 – 앱트뉴로사이언스, 앱튼으로 상호 변경
매일경제 – 앱트뉴로사이언스, 美 자회사로 가상화폐 투자사 도약
조선비즈 – 앱트뉴로사이언스, +6.25%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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