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 종속회사 팬덤코리아 파산으로 170억원 손실

팬덤코리아, 경영 악화로 파산 신청
플래스크 자기자본 23% 손실, 법적 대응 진행 중

플래스크(041590)는 31일 종속회사 팬덤코리아의 파산으로 170억원이 넘는 손실을 보게 됐다고 공시했다. 팬덤코리아는 주요 사업 부진과 과도한 채무, 지속적인 자본잠식으로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팬덤코리아의 자본금은 13억 5,110만원이며, 플래스크는 170억 3,400만원을 출자했다. 이는 플래스크 자기자본 734억 5,800만원의 23.19%에 해당하는 규모다. 플래스크는 이미 출자금 전액을 손상차손으로 처리했고, 38억 5,000만원의 대여채권도 전액 손상차손으로 인식했다.

회사는 팬덤코리아 연대보증인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공시 바로가기: 출자법인의회생절차및파산절차관련사실등발생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검색 결과에서 플래스크의 종속회사 팬덤코리아의 파산 신청에 대한 보도 내용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공시는 기존 뉴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로 판단됩니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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