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788억원,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
상반기 누적 실적도 전년 대비 역성장
F&F는 31일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3,788억원, 영업이익은 8.5% 줄어든 840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32.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5.3%, 전분기 대비 24.1% 감소한 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부진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8,845억원, 영업이익은 2,077억원, 당기순이익은 1,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6.5%, 14.7% 감소했다.
한편, F&F는 현재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추진 중이며, 이 과정에서 테일러메이드 이사 3인의 사임이 있었다. 업계에서는 F&F의 글로벌 브랜드 인수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에 주목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실적 부진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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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공시일(2025년 7월 31일) 기준 3개월 이내에 F&F의 2분기 잠정 실적에 대한 증권사 전망 및 기사가 다수 보도되었으며, 실제 공시된 실적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측되었다.
? 참고기사
– 뉴스1 – F&F 지명 테일러메이드 이사 3인 사임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