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지분, 1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지배력 강화

소노인터내셔널·소노스퀘어 유상증자 참여
박일성·정민용 전 임원 지분 전량 처분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주요 주주 지분 변동 및 유상증자 참여 내용은 공시일 이전 언론 보도를 통해 이미 상세히 알려졌으며, 본 공시는 공식 확인에 해당함.1. 점수: 2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지분율이 크게 증가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 등의 소유 주식은 1억 1872만 7135주(55.12%)에서 1억 7542만 984주(64.45%)로 늘었다.

주식 수로는 5669만 3849주(9.33%p) 증가했고, 금액으로는 1000억원이 넘는 변화다. 이는 계열사인 소노인터내셔널과 소노스퀘어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취득했기 때문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4646만 3604주를 취득해 총 8259만 주(30.35%)를 보유하게 됐고, 소노스퀘어는 1032만 5245주를 취득해 총 3186만 3143주(11.71%)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박일성, 정민용 전 임원은 7월 1일 임원직에서 물러나면서 보유 주식 4만 8000주와 4만 7000주를 각각 전량 처분했다. 소노인터내셔널과 소노스퀘어의 대규모 유상증자 참여는 티웨이항공 지배구조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계열사 지분 확대는 티웨이항공의 향후 경영 전략과 사업 방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발표 시각: 2025-08-29 17:40:51

? 참고기사
케이디프뉴스 – 티웨이항공, 2025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시상… “고객 만족 최우선”
마켓인사이트 – 티웨이항공,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선정…서비스 품질 강화
아이뉴스24 – 티웨이항공, 올 상반기 서비스 우수 직원 선정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