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42만주 소각
9월 8일 실행, 발행주식수 감소 예상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매일홀딩스의 주식 소각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언론에서 직접적으로 보도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발행 주식 수 감소를 통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매일홀딩스는 29일 56억원 상당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42만주 소각을 의결했으며, 9월 8일 소각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 소각은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하며, 자본금 감소 없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소각 후 발행주식총수는 약 1329만 8304주로 줄어든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이 참석해 결의에 참여했다. 매일홀딩스는 자회사인 매일유업의 11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이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삿포로맥주와 합작 설립한 엠즈비어를 통해 주류·외식 사업으로의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소각결정
? 발표 시각: 2025-08-29 16:35:22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매일홀딩스, 日 삿포로 맥주와 합작사 설립…’삿포로 프리미엄 비어’ 매장 연다
– 더벨 – 매일홀딩스, 저PBR 개선 키워드 ‘자사주·배당’
– 알파스퀘어 – 매일홀딩스 뉴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