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4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시설·운영자금 확보 및 채무 상환 목적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에서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유상증자 결정에 대한 직접적인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유상증자는 주가 및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보이므로, 새로운 정보로 판단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9일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사회에서 보통주 353만6700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주당 발행 예정가액은 1만1310원이며, 조달 자금은 시설자금 80억원, 운영자금 259억5000만원, 채무상환자금 60억5000만원으로 구성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10월 1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828225496주다. 구주주 청약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납입일은 12월 12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4일이다.

대표주관회사는 삼성증권이며, 공매도 거래 금지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가 최근 발표한 ‘피지컬 AI 제어 고도화’ 전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모델프리와 모델기반 제어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어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기술은 제어 대상의 불확실성을 실시간으로 학습해 스마트튜닝 성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자체 플랫폼뿐 아니라 타사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운영자금 259억5000만원은 ‘피지컬 AI 제어 고도화’ 전략의 실행과 사업 확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60억5000만원의 채무상환자금은 재무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8-29 16: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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