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 대비 매출 37.3% 증가, 영업이익 흑자 전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543.6% 급증, 당기순이익은 감소세
현대에버다임은 31일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852억 8600만원으로 전분기 621억 500만원 대비 37.3% 증가했다. 전년 동기(708억 5200만원) 대비로는 2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억 600만원으로 전분기 10억 89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며, 전년 동기(4억 3600만원) 대비 543.6% 급증했다. 회사 측은 러시아 건설기계 시장 재진입 및 협상, 60m급 소방사다리차 등 신제품 개발 완료,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중장비 사업 협력 등을 이러한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억 800만원으로 전분기 9억 99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전년 동기(19억 1400만원) 대비 83.9% 감소했다. 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1,473억 9,000만원, 영업이익 17억 1,700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 9,1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외부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잠정치이며,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검색 결과, 현대에버다임의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에 대한 구체적인 예측이나 보도된 내용은 찾을 수 없었다. 따라서 해당 공시는 기존 뉴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참고기사
– 비즈니스포스트 – 러시아 협상 재개, 하나증권 “전진건설로봇 현대에버다임 주목”
– FPN(소방방재신문) – [2025 FireEXPO] ‘더 높고 안전하게’ 현대에버다임 60m 소방사다리차, 개발 완료
– K트렌디뉴스 – 현대에버다임, 美 ‘희토류’ 광물 ‘3500조’ 사우디와 전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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